아보카도와 블랙 라벨 스테이크의 만남!블랙 라벨 더 프레시 에디션 저어어엉말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영화보고 외식하고 온 날!영화는 '스카이스크래퍼' 를 봤는데... 음... 스포 없는 후기를 남기자면 킬링타임 하기 좋은 블록버스터, 끝!사실 더 쓸 말이 없을 만큼 간단하게 폭발 펑펑 긴장감 쫠깃쫠깃 즐기고 땡인 영화였당 ㅋㅋ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 :)영화 끝나고 바로 앞에 아웃백이 있어서 늦은 저녁은 아웃백에서 해결하기로!아빠가 30프로 할인되는 카드가 있다고 해서 빠른 결정을 내려찌 ㅋㅋ 가족끼리 아웃백을 가면 항상 먹게 되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패밀리 세트!우리 테이블에 주문 받으러 오신 서버분이 신메뉴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그리고 내가 아보카도 덕후였기 때문에 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신메뉴가..
7월에 접어들면서, 아마 전국 각지에 있는 카페들 대부분이 빙수 판매를 시작했을 것이다.그리고 우리 매장도 미루고 미루던 빙수를 드디어...! 개시했다.알바생 입장에서는 만들고 치우는 과정이 귀찮아서 싫은 빙수...ʘ̥_ʘ그래도 신제품? 신메뉴? 가 나오면 항상 신기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아무튼, 2018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 나온 빙수는 바로바로- ❀ 꽃 빙 수 ❀ 이름부터 달달하지요 ㅎㅅㅎ 우선 어떻게 생겼냐면- 짜잔! 엄청 예쁘지 않냐며 ㅋㅋㅋㅋㅋ파리지앵 2년차로써! 여태까지 만들어본 빙수 중에 비주얼로는 1등이다 1등( ◡‿◡ *)사실 원래는 과일이 블루베리가 아니라 딸기여야 하는데... 딸기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블루베리로 대체된 점이 쪼꼼 아쉽지만 :
오늘의 리뷰는 바로바로 CU 오리지날 모찌롤 플레인! 맨날 블로그에 편의점 제품이랑 파바 제품밖에 안 올리는 것 같다 ㅋㅋㅋ 알바로 먹고사는 가난한 대학생인거 티내버리기...! 아무튼 얘는 사실 일본 여행에서 원조를 이미 먹어봤음! 오사카로 첫 일본여행 갔을 때 먹고 반해서 나중에 도쿄 갔을 때도 잊지않고 사먹었던 빵 ㅠㅠ 일본 편의점 간식들이야 다들 워낙 유명하지만 진짜 그 중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만큼 맛있었던! 그런데 학교 안에 있는 CU에 얘가 언제부턴가 들어와 있더라...? 그치만 그나마도 거의 매일 품절이었어서 사먹기는 힘들었는데... 어느 비오는 1교시 수업날 (ㅂㄷㅂㄷ) 비를 뚫고 간 CU에서 결국 겟또! ƠωƠ֦ 케이스 밖에서부터 보이는 크림 꽉꽉 찬 모찌롤( •﹏•๑ )♡ 사실 원조..
버스 정류장 바로 뒷편에 있는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겟또! 오늘따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마실게 필요했구, 버스를 곧 타야하니 캔음료는 불편하구 해서 페트병 음료 쪽으로 갔다가 발견했당! 이름도 예뿌고 패키지도 예쁜 ❀장미에이드❀ 맛은 뭐랄까... 그 유명한 일본 장미사탕! 거기서 단 맛을 많이 뺀 느낌? 그리고 에이드라고 써있지만 탄산 없음! 그래서 더 좋아 희희 ㅎㅅㅎ 장미향 장미맛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하다 ㅋㅋㅋ 그리고 일단 장미 성애자인 내 입맛에 합격! 나중에 또 음료 사러 이마트 24를 들리게 된다면 다시 사먹을 의사 있음 ⁎ᵕᴗᵕ⁎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유채꽃, 벚꽃도 궁금하긴 하넹 ㅎㅅㅎ 다음엔 다른 맛도 마셔보는 걸로~
리뷰 전 잡담 : 파리지앵 근 2년차로서 느끼는 건데, 요즘 SPC 신메뉴 개발팀이 열일하는 것 같음! 왜냐면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신제품이 나오거든 ㅎㅅㅎ 알바 출근할 때마다 신제품 보고 놀라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ㅋㅋ 사실 신제품이 나온다고 다 잘 팔리는 건 아니라서, 나왔다가 금방 사라지는 애들이 더 많고... 온고잉 되는 애들은 다섯개 중 한개 수준? 그러다보니 메뉴개발팀이 더 열심히 신메뉴를 쏟아내는 것 아닐까 싶다 ㅋㅋㅋ 하나라도 얻어걸리라고! 아무튼 오늘 리뷰할 빵들은 바로바로~ 삼각김빵 & 매콤스낵 두 제품 다 출근하고 처음 본 날에 비쥬얼 쇼크 먹었던 애들이다 ㅋㅋㅋㅋㅋㅋ 우선 그럼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보여드리자면! 음... 으음... 삼각김빵은 처음 봤을때 귀엽기라도 했는데, 매..
(사진_뒷배경으로_알바생_인증.pb) 신제품으로 들어온지는 꽤 됐지만 이제서야 먹어본 레드오렌지 아이스캔디! 봉지는 오렌지오렌지하고 아이스캔디 그림은 핑크핑크하당. 나름 컨셉에 충실한 컬러들 *˙︶˙* 그렇다면 안에 내용물(?)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져따! 그래서 까본 결과... ... 즈기요... 혹시 스크류바...? 기본캠으로는 색감 절대 제대로 못 잡는 갤럭시 7 FE님의 카메라 (퉤퉤) 덕분에 필터 깔아서 실물과 비슷한 색으로 복구! ㅋㅋㅋㅋㅋ암만봐도 안 꼬인 스크류바 아니냐곸ㅋㅋㅋㅋㅋ 이름과 색에서 오는 인지부조화 때문에 같이 알바하는 친구랑 좀 망설였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맛은...! oh 오렌지쥬스 얼린 맛 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웃긴건 그냥 오렌지쥬스 먹는것보다 묘하게 맛이 ..
모든 카페와 베이커리 알바생에게 가장 두려운 시즌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빙수 입점 시즌...!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오락가락 자기 맘대로지만 그래도 슬슬 더워지고 있는 건 맞나보다. 빙수 레시피가 들어오기 시작했으니까...ㅠㅠ (좌절) 아무튼! 파리바게트는 본격적으로 빙수를 시작하기 전에 '컵빙' 이라는 메뉴를 먼저 내놓았다. 말 그대로 컵에다 담겨 나오는 빙수인데, 제조 방법은 그릇 빙수에 비해서 간단하긴 함! 레시피에 들어간 재료들을 믹서에 다 때려붓고 갈면 끝이니까 :) 그치만 재료들을 하나하나 계량을 해야하는데다가 만들때마다 믹서를 설거지해야 하는 등 귀찮은 점이 많은 아이이기도 하다 ㅠ3ㅠ 파바에서 내놓은 이번 신제품은 말차컵빙 / 자두컵빙 두가지인데, 우리 매장에서는 자두..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