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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바로바로 CU 오리지날 모찌롤 플레인!
맨날 블로그에 편의점 제품이랑 파바 제품밖에 안 올리는 것 같다 ㅋㅋㅋ 알바로 먹고사는 가난한 대학생인거 티내버리기...!
아무튼 얘는 사실 일본 여행에서 원조를 이미 먹어봤음! 오사카로 첫 일본여행 갔을 때 먹고 반해서 나중에 도쿄 갔을 때도 잊지않고 사먹었던 빵 ㅠㅠ 일본 편의점 간식들이야 다들 워낙 유명하지만 진짜 그 중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만큼 맛있었던!
그런데 학교 안에 있는 CU에 얘가 언제부턴가 들어와 있더라...? 그치만 그나마도 거의 매일 품절이었어서 사먹기는 힘들었는데... 어느 비오는 1교시 수업날 (ㅂㄷㅂㄷ) 비를 뚫고 간 CU에서 결국 겟또! ƠωƠ֦


케이스 밖에서부터 보이는 크림 꽉꽉 찬 모찌롤( •﹏•๑ )♡
사실 원조 일본 친구에 비하면 크기는 지인짜 작당... 내 손 엄지 검지로 OK👌 했을때의 크기 정도?


그치만! 그래도! 모찌모찌함은 살아있었당 ㅎㅅㅎ
뭔가 빵 부분이 되게 촉촉했음! 손에 챱 달라붙는 느낌(?)

이렇게 보니까 무슨 계란말이 같기도 한뎈ㅋㅋㅋㅋㅋㅋ 모찌롤 맞고요...?
시식 소감을 말하자면! 처음 한 조각을 먹었을 땐 '우와! 괜찮은데?' 였다가...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함이 덮쳐온다 。•́ - •̀。 되게 막... 크림이 막... 음 좀 그래...
초코맛도 있던데 그 친구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ㅋㅋㅋ 플레인은 확실히 크림이 갈수록 느끼하게 느껴진다 ㅠ3ㅠ
아무래도 조금 더 차게 해서 먹으면 나았을지도! 나는 편의점에서 사와서 거의 바로 먹은거긴 한데, 냉장고에 보관해서 더 차갑게 만든 다음에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ㅅㅎ 아니면 느끼함을 잡아줄 음료라던가...?

그래서 결론은?

CU 편의점 모찌롤은 차게 해서 드시거나, 아메리카노 같이 덜 느끼하게 해주는 음료랑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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