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접어들면서, 아마 전국 각지에 있는 카페들 대부분이 빙수 판매를 시작했을 것이다.그리고 우리 매장도 미루고 미루던 빙수를 드디어...! 개시했다.알바생 입장에서는 만들고 치우는 과정이 귀찮아서 싫은 빙수...ʘ̥_ʘ그래도 신제품? 신메뉴? 가 나오면 항상 신기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아무튼, 2018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 나온 빙수는 바로바로- ❀ 꽃 빙 수 ❀ 이름부터 달달하지요 ㅎㅅㅎ 우선 어떻게 생겼냐면- 짜잔! 엄청 예쁘지 않냐며 ㅋㅋㅋㅋㅋ파리지앵 2년차로써! 여태까지 만들어본 빙수 중에 비주얼로는 1등이다 1등( ◡‿◡ *)사실 원래는 과일이 블루베리가 아니라 딸기여야 하는데... 딸기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블루베리로 대체된 점이 쪼꼼 아쉽지만 :
~내 돈 주고 다녀온 정직한 리뷰~ 남자친구랑 나랑은 게임 없이 못 사는 겜더쿠 커플이닷 `•ω•´그래서 데이트 할 때도 게임 하러 자주 가는 편! (예를 들면 피씨방이라던가 피씨방이라던가 피씨방)그치만 맨날 같은 곳만 가면 지루하니깐 ㅎㅅㅎ 다른 재밌는 데이트를 하고싶었당 ㅋㅋ그러다가 발견한 수원역 보드게임 카페 'Red Button'!사실 밥먹구 뭐할지 찾아보다가 검색으로 발견해서 간건데 완전 좋쟈나...?! 그래서 널리 알리려구 글쓰는중 ㅎㅎ사실 보드게임 카페는 가본적 없고 룸카페에 있는 게임들만 해봐서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ㅋㅋㅋ 한마디로 신세계! 딱 들어가면 보이는 수많은 보드게임들... 오옹... 오빠랑 나랑 눈 돌아가게 만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보드게임 좀 했다 하면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오늘의 리뷰는 바로바로 CU 오리지날 모찌롤 플레인! 맨날 블로그에 편의점 제품이랑 파바 제품밖에 안 올리는 것 같다 ㅋㅋㅋ 알바로 먹고사는 가난한 대학생인거 티내버리기...! 아무튼 얘는 사실 일본 여행에서 원조를 이미 먹어봤음! 오사카로 첫 일본여행 갔을 때 먹고 반해서 나중에 도쿄 갔을 때도 잊지않고 사먹었던 빵 ㅠㅠ 일본 편의점 간식들이야 다들 워낙 유명하지만 진짜 그 중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만큼 맛있었던! 그런데 학교 안에 있는 CU에 얘가 언제부턴가 들어와 있더라...? 그치만 그나마도 거의 매일 품절이었어서 사먹기는 힘들었는데... 어느 비오는 1교시 수업날 (ㅂㄷㅂㄷ) 비를 뚫고 간 CU에서 결국 겟또! ƠωƠ֦ 케이스 밖에서부터 보이는 크림 꽉꽉 찬 모찌롤( •﹏•๑ )♡ 사실 원조..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