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더쿠들에게는 이미 성지나 다름없는 포터모어! 주소는 여기 -> : https://www.pottermore.com/ (애증의) 롤링 여사가 직접 관여? 디렉팅? 해서 만든 해리포터 공식 팬사이트이자 체험 사이트...였지만 지금은 리뉴얼되면서 게임 메뉴는 없어졌지 아마 ㅠㅅㅠ 그치만 초등학생 시절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도서관에 있던 해리포터 책이 표지가 예쁘다는 이유로 호기심에 읽어봤다가, 그대로 빠져들어서 시리즈 전 권을 다 빌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해덕의 길로 들어섰던 기억이 생생한 체리쉬는 ㅋㅋㅋㅋㅋ 일단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햅삐하댜 ㅠㅠ 리뉴얼 전의 그 마법약 만들고 뭐였더라 스토리 카드? 모으고 그런 게임은 이젠 할 수 없지만 ㅠㅠ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기숙사 배정과 지팡..
남자친구랑 지난 5월...? 부터 장거리라면 장거리인 연애를 하게 되었다. 슬픈 점도 많지만, 좋은 점은 맨날 놀던 동네를 벗어나서 여기저기 같이 다녀보게 됐다는 것!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들 하지만... 나는 눈에서 멀어지니까 애틋함만 커지던 걸 (´._.`)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남자친구가 있는 충주를 다녀왔다! 오늘로 두번째 방문 ㅎㅅㅎ 인천에서 태어나서 경기도로 이사 와 2n년 평생 살아온 수도권 찐따는 여행 같은 특별한 일을 제외하면 서울 인천 경기도 밖을 벗어날 일이 잘 없었는데 ㅠㅠㅋㅋㅋ 남자친구 덕분에 인생 처음으로 시외버스라는 것을 타봤당! 그것도 혼자! 왕뿌듯! ٩( 'ω' )و 처음 충주 갔던 날 가본 곳들이랑 이번에 새로 가본 곳들이랑 여기에 한꺼번에 다 쓰려고 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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