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맘에 벌써 두어번 발라보고 찍어서 사용감이 있음ㅋㅋㅋㅋ) 여름 라이트 톤이라고 말했던 걸 기억해둔 것도 신기하고 고마운데... 무슨 립스틱이 어울릴지 검색으로 찾아봤다는 데에 두번 감동! ㅋㅋㅋㅋㅋ 여동생과 인터넷의 도움으로 여름 라이트에게 어울리는 립스틱을 추려낸 다음, 그 중에서도 자기 취향에 맞는 걸로 결정했다고 한닼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 이거 내가 사려고 벼르고 있던 립스틱...! 사실 예전에 퍼스널 컬러 진단 받았던 곳에서 딱 요 '임패션드'를 추천해주셨단 말임 ㅋㅋㅋㅋㅋ 잘 어울릴 색이라면서! 그리고 실제로 발라봤는데 역시 존예여서 (나말고 립스틱이 ^^) 언젠가 해외 나갈 일 있으면 면세찬스로 사리라...했던건뎈ㅋㅋㅋ 어떻게 알고 사왔는지 소름돋는당 허헣 발색도 역시나 영롱한 핑크-☆..
오버워치에서 새롭게 시작한 기간 한정 이벤트 '응징의 날' 우선 영상부터 :)이번 아케이드에서는 오버워치 내에서 불법적 임무를 맡아 하던 '블랙워치'가 세간에 알려지게 된 사건이 밝혀진다고 함! 업데이트 후 게임을 키면 등장하는 메인화면 :D아마도 블랙워치 요원 4명 (리퍼, 모이라, 맥크리, 겐지) 중에 한 명이 나오는 것 같다!뒷 배경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신규 전장, 리알토!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델로 했다고 함 ◍•ᴗ•◍그리고 소소하지만 오른쪽 아래에 추가된 '플레이' 버튼으로 난투에 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편해져써 ㅎㅅㅎ 게임 플레이 메뉴로 들어가면 눈에 띄는 맨 오른쪽의 '응징의 날' 버튼! (과 내 점수...플밍아웃...)저 버튼을 누르면 바로 블랙워치 요원 4명으로 플레이하는 응징의 날..
모든 카페와 베이커리 알바생에게 가장 두려운 시즌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빙수 입점 시즌...!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오락가락 자기 맘대로지만 그래도 슬슬 더워지고 있는 건 맞나보다. 빙수 레시피가 들어오기 시작했으니까...ㅠㅠ (좌절) 아무튼! 파리바게트는 본격적으로 빙수를 시작하기 전에 '컵빙' 이라는 메뉴를 먼저 내놓았다. 말 그대로 컵에다 담겨 나오는 빙수인데, 제조 방법은 그릇 빙수에 비해서 간단하긴 함! 레시피에 들어간 재료들을 믹서에 다 때려붓고 갈면 끝이니까 :) 그치만 재료들을 하나하나 계량을 해야하는데다가 만들때마다 믹서를 설거지해야 하는 등 귀찮은 점이 많은 아이이기도 하다 ㅠ3ㅠ 파바에서 내놓은 이번 신제품은 말차컵빙 / 자두컵빙 두가지인데, 우리 매장에서는 자두..
우선 제목에 적어둔 '여름 쿨톤 라이트'는 퍼스널컬러 강사님에게 직접 진단 받은 톤임을 알립니다 :3 (정확히는 페일 베이스의 여름 라이트라고 하셨음!) 사실 퍼컬 기초정도만 아는 주변사람들도 나보고 여름쿨톤 같다고 많이 얘기했었고 내 스스로 느끼기에도 여름쿨은 이미 빼박이었음ㅋㅋㅋ 퍼컬 정보 이것저것 접하면서 느끼게 된 건 사람은 (특히 꾸미는데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여자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톤을 은연중에나마 알고 그쪽으로 알아서 잘 스타일링 하고 있다는거 ㅋㅋㅋㅋㅋ 물론 계절 말고도 세부톤이라는게 있고 거기에 따라서 또 스타일링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부분 본인의 계절감 정도는 느끼는 것 같더라. 아무튼 여름쿨은 90프로정도 확신하고 있었고 세부톤을 진단받아보고 싶어서 간거였구, 페일 베이스의 라..
전쟁영화, 드라마, 소설, 게임이랑 전부 다 안 친하구요...네... 당연히 삼국지 읽어본 적도 없구여... 과제가 뭐라고 내가 이걸... * 도서관 가서 빌릴 책들 훑어보다가 느낀건데 역시 나는 비슷한 내용이면 표지 심플하고 이쁜 책이 우선 ㅋㅋㅋ 표지가 예쁘면 무슨 내용인지 정보가 1도 없어도 일단 집어보게 되더라구 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봤던 일본영화 '고백'의 원작을 우연히 서가에서 발견했어. 영화 엄청 재밌게 봤구 소설 원작인 건 알았지만 읽어본 적은 없었어서 빌릴까 하다가 책 읽을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포기... 그래도 챕터 1 부분만 대충 후루룩 넘기면서 봤는데 와 흡입력 엄청나 역시! 오롯이 선생님의 독백으로만 이루어졌는데도 글 속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나 심리 묘사가 대박이더라...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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