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지는 2주가 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는 마지막 산동대 포스팅😥 뭔가 한국 가기전에 꼭 먹고 가고싶어서 간 춘삥집! 사진 보니까 다시 먹고싶다 ㅠㅠㅠㅠ 존맛탱이었는데...★ 그리고 중국인 친구랑 웨이까오도 마지막으로 다녀와따! 사진이 얼굴 나오는거 빼면 이 사진뿐이네 ㅋㅋㅋㅋㅋ 갑분고양이! ㅋㅋㅋ 산동대는 고양이들이 정말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그중에서도 이 냥이는 항상 동문 나가는 길에서 뒹굴뒹굴 자던 냥이 ㅋㅋㅋㅋㅋ 그리울거야 샨따 마오미ㅠㅅㅠ 매일 가로질러 다니던 농구장과 공자상이 지키는 인문대! 정말 자주 가던 교통은행과 ㅋㅋㅋ 반대편 찌아찌아위에 가는 길! 동문 들어오면 왼쪽에 보이는 교훈(?)과 정면으로 보이는 횃불? 닭날개? 조각상ㅋㅋㅋㅋㅠ 역시나 매일같이 다니던 기숙사 들어오는 길, 나가던 ..
6월의 샨따는 과일 천국! 서남문쪽 목욕탕 건물에 있는 超市 갔더니 과일이 이렇게나 많이 있었당 맨날 5식당 超市 가다가 여기 와봤더니 신세계! 한국에선 보기 힘든 과일도 여기선 흔한거같다 납작복숭아라던지 망고라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웨이하이의 특산 과일(?)은 체리라며 체리를 꼭꼭꼭 먹으라고 추천해주신 口語쌤 덕분에! 체리를 한바가지 사왔당 ㅋㅋㅋㅋㅋ 그리고 복숭아도! 체리는 정말 평생 먹을 양 다 먹은거같구 복숭아도 한국보다 훨씬 싸서 ㅠㅠ (1근(500g)에 7~8위안) 요즘 과일더쿠가 되어 사는중! 웨이까오에 있는 서바이벌 게임 체험장을 갔다! 가면 센서가 달린 조끼를 입으라고 주는데 총으로 그 센서를 맞히면 인식이 된당 그렇게 총에 맞으면 목숨이 닳고 주어진 내 목숨이 다 닳으면 게임오버! 저 ..
5/24~5/27 상해 여행 [넷째날] 넷째날의 마지막 관광지는 예원! 호텔이랑 가까워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 체크아웃 후에 짐 맡기고 비행기 시간 전까지 잠깐 구경하기로! 예원 바깥에 기념품거리? 라오졔라는 곳을 쭉 돌아봤는데 기념품 못샀다면 여기서 다 살수 있을 것 같았당 ㅋㅋㅋ 없는 기념품이 없음! 여인크림이랑 페이유에 매장까지! 기념품 쇼핑은 예원 라오졔에서 시작하고 끝내도 될 정도였다 ㅋㅋㅋㅋㅋ 예원 정원 안쪽은 초록초록하고 예뻤당 중국답게 잉어?도 많았고 ㅋㅋㅋㅋㅋㅋ 서양 관광객들도 많았는데 서양인들이 환장할만한 동양미가 가득한 정원이었음! 단점은 모기가 너무너무 많았다는거 ㅠㅠ 모기기피제 챙겨가시길...! 정원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식당인 다이메이 훠궈로! 훠궈는 언제 먹어도 존맛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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